인턴 때 사용해본 기술 정리

 

- Nexacro : 화면 설계하고 자바스크립트로 코드 작성

- Eclipse eGovFrame: xml 형태의 sql 쿼리문 작성, 버전 관리, 서버 실행

- TortoiseSVN: 버전 관리 도구

- ERwin: 쿼리문 작성을 위한 ERD 참고(논리 설계 <-> 물리 설계)

- TiberoStudio2: sql 쿼리문 실행, 프로시저나 사용자 정의 함수 참고

- WinMerge: 버전 관리 충돌 해결

- Maven: 빌드 도구

- Apache-tomcat 8.5.66: 웹 서버(개발한 페이지 서버에서 확인 함)

- Notepad++: 쿼리문 작성하거나 환경설정 파일 수정 

 

- Everything: 파일 탐색기 기능

- ProcessExplorer: 실행되고 있는 프로세스 관리

 

 

 

이렇게 정리해보니 꽤나 많은 걸 배운 것 같다.

인턴 때는 배우기만 하고 실제 개발까지 들어가지 않는 경우가 많던데,

좋은 사수분을 만나서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었다!

 

페이지 설계, 자바스크립트/sql로 crud 정도의 실제 웹페이지를 5개 정도 만들었다.

프론트쪽을 많이 배워서 아쉬웠지만 실무를 직접 경험한 것만으로도.. 취업 전에 흔치 않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지금도 내가 참여한 프로젝트는 진행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내가 설계한 페이지의 디자인을 기준으로 페이지를 설계하고

내가 개발한 페이지가 직접 쓰인다고 생각하면 뭔가 신기하고 뿌듯하다..

 

혹여나 내가 가려는 분야와는 다르더라도 나는 분명 인턴 2개월 동안 무언가를 배웠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사수님한테 개발에 대한 칭찬도 많이 듣고(처음 치고 능숙해서 놀라셨다고 함...ㅎㅎ 뿌듯)

내 작업 속도, 이해 속도가 다른 인턴들 보다 빨랐었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경험들이 나한테 자신감이 되었던 것 같다.

그리고 사수님도 진로 관련해서 좋은 말씀 해주시고 인턴분들이랑 여러 얘기 나누면서

더 동기부여가 되는 느낌?!

헛되지 않은 2개월이었다.

아직 갈 길이 멀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