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728x90

교환(Switching) 

: 목적지까지 데이터를 중계하는 기능

 

 

1) 회선 교환(Circuit Switching)
- 고정 대역의 전송률을 지원하는 연결을 설정 -> 안정적인 전송률
- 연결 지향형이어서 연결이 유지되는 동안 다른 연결은 사용 불가
- 구조가 단순하며 라우팅 등의 작업이 상대적으로 쉬움
-  음성 전화 서비스에서 발전

- 데이터 전송 전에 양단 사이의 연결을 설정

- 모든 전송 데이터가 동일한 경로로 전달

 

2) 메시지 교환(Message Switching)

- 전체 데이터를 하나의 단위로 교환 처리
- 메시지 헤더에 목적지 주소를 표시
- 전송 경로를 미리 설정하지 않음
- 메시지 단위로 전달
- 이전 교환 시스템의 전체 데이터가 모두 도착한 후 다음 교환 시스템으로 중계

- 실시간 통신에는 유용하지 않음

- 회선 교환과 패킷 교환의 중간


3) 패킷 교환(Packet Switching)
- 전송 데이터를 패킷 단위로 나누어 전송

- 가변 전송률을 지원
- 연결/비연결 지향형을 지원하며 구조가 복잡
- 컴퓨터 네트워크에서 발전
- 가상회선과 데이터그램으로 나눠짐

- 각 패킷이 개별 라우팅 과정을 거쳐 목적지에 도착

 

장점

- 전송 대역의 효율적 이용 (전송 대역을 동적으로 운영)
- 이론상 호스트를 무제한 수용 (그러나 호스트가 많으면 혼잡도가 높아지고 전송이 지연)
– 패킷별로 우선 순위 부여 가능
단점
- 전송하는데 필요한 보관과 대기 과정에서 지연 발생 가능
- 가변 전송 지연의 분포를 지터(jitter)라고 함

 

 

 

가상 회선(Virtual Circuit)

: 가상적인 연결 설정 후 패킷 전송

동일한 전송 경로

연결 지향형

 

데이터그램(Dategram)

: 패킷을 독립적으로 전송

서로 다른 전송 경로 

비연결 지향형

전송 정보의 양이 적거나 상대적으로 신뢰성이 중요하지 않을 때 사용

도착 순서가 송신 순서와 다를 수 있음

728x90
250x250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TAG
more
«   2024/10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